한석규X김서형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오늘(1일) 첫 공개

김현숙 기자 2022. 12. 1.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측은 창욱(한석규 분)과 다정(김서형)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이 담긴 1, 2부 스틸을 1일 공개했다.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인 창욱은 정갈한 맨투맨 차림을 하고 수업을 하며 학생의 질문에 다정하게 답하는 한편, 집에서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요리에 전념한다.

자신이 직접 한 요리를 먹는 아내 다정을 보며 미소 짓는 창욱의 얼굴은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측은 창욱(한석규 분)과 다정(김서형)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이 담긴 1, 2부 스틸을 1일 공개했다.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인 창욱은 정갈한 맨투맨 차림을 하고 수업을 하며 학생의 질문에 다정하게 답하는 한편, 집에서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요리에 전념한다. 자신이 직접 한 요리를 먹는 아내 다정을 보며 미소 짓는 창욱의 얼굴은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한다.

그리고 한 끼가 소중해진 워킹맘 다정은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정장을 입고 통화 중인 출판사 대표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대조되는 편안한 홈 웨어 차임으로 반전매력을 뽐낸다.

특히 고등학생 아들 재호(진호은)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거나 끌어안아 다독여 주는 엄마로서의 면모도 눈길을 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동명 에세이가 원작이다. 1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사진 = 왓챠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