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마음속 냉기가 스르르… 초겨울 핫플레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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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지속되는 경기침체까지, 마음마저 얼어붙은 겨울이다.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이색 공간들을 소개한다.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은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여유로운 공간 배치로 도심 속 차분하고 따뜻한 안식을 전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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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퍼런스 서울, 홍승희 작가 '0의 공간' 전시 보며 퍼플티 타임
◇그랜드 워커힐 서울,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시어터'
◇63아트 미술관, 일러스트레이터 맥슨 달튼 단독전과 평화로운 63 카페
63아트 미술관은 63빌딩 60층에 위치한 전시 공간이다. 한강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63빌딩 전망대가 2008년 63아트 미술관을 개관한 이후 전망뿐 아니라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연간 3회의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9일부터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의 단독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이 진행될 예정이다. 맥슨 달튼은 80~90년대 장르 영화들을 모티프로 작품에 섬세함과 정교함을 담아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 음악, 책 등에 영감을 받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색감과 특유의 정돈된 구도로 10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관 옆으로는 전망 카페가 운영 중이다. 카페 한쪽에는 소원의 벽이 있어 연인, 가족들과 소원엽서에 소원을 비는 추억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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