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숙' 김새론, 소속사 떠났다…"재계약 않기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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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소속사를 떠났다.
1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론 씨와의 계약은 만료되었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숙 기간 중이던 지난달에는 김새론이 그간 모은 돈을 사고 처리와 합의 과정에서 보상금으로 지출,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01년 데뷔해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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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를 떠났다.
1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론 씨와의 계약은 만료되었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앞서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인 그는 출연 예정작에서 모두 하차한 후 자숙 시간을 가져왔다.
자숙 기간 중이던 지난달에는 김새론이 그간 모은 돈을 사고 처리와 합의 과정에서 보상금으로 지출,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01년 데뷔해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마녀보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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