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소금포역사관, 도시재창조 한마당 지역특화분야 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소금포역사관 운영으로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지역특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북구 염포동에 위치한 소금포역사관은 과거 소금생산지이자 삼포개항지였던 염포 지역의 역사적 자원을 도시재생사업에 녹여 내 지난해 완공돼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는 소금포역사관 운영으로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지역특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북구 염포동에 위치한 소금포역사관은 과거 소금생산지이자 삼포개항지였던 염포 지역의 역사적 자원을 도시재생사업에 녹여 내 지난해 완공돼 운영 중이다.
특히 마을해설 봉사단체인 염포마을해설단이 소금포역사관을 거점 공간으로 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알리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염포동 마을계획단 또한 주민 공모사업을 통해 소금포역사관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소금포역사관의 이 같은 활동은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역량을 키워 나간다는 도시재생사업의 본래 의미를 잘 살린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북구 염포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소금포역사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려고 주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했는데 모범사례로 평가 받으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무엇보다 역사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준 염포마을해설단과 염포동 마을계획단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 대남 오물풍선 90여개 또 살포…軍 "적재물 낙하 주의"(종합2보) | 연합뉴스
-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종합2보) | 연합뉴스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48개국 참석 최대 규모 회의 열린다 | 연합뉴스
- 의협 회장, 수가 1.9% 인상 제안에 "이게 尹이 생각하는 목숨값"(종합) | 연합뉴스
- '반도체 호조' 5월 수출 11.7%↑…1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종합) | 연합뉴스
- 與 "영부인 단독외교라더니…김정숙 여사, 특별수행원으로 방문"(종합) | 연합뉴스
- 野 '채상병특검 재추진' 장외여론전…"尹정권 국정농단 게이트" | 연합뉴스
- 美국방장관, 韓핵잠수함 도입론에 "지금은 매우 어렵다" | 연합뉴스
- [빈터 된 군부대] ② [르포] 신병들 함성 넘치던 306보충대엔 '10년째 잡초만'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