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고메이 494 한남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 운영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약 두 달간 '고메이 494 한남'에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장기 팝업 이벤트로 고메이 494 한남 전체가 발렌타인의 매력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압도적인 규모로 기존 팝업스토어와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차역을 테마로 진행되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마치 기차 여행을 하듯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7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발렌타인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면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으로 떠나는 티켓을 리셉션 부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티켓을 각 존에서 제시하면 발렌타인 제품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션 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다양한 발렌타인 싱글몰트 라인업을 직접 마셔보고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인 ‘발렌타인 싱글몰트 바’도 준비됐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팝업 스테이션은 발렌타인을 즐기고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프리미엄 다이닝까지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올 연말 발렌타인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