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희망2023나눔캠페인' 내달 31일까지 전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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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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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해군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보다 5천만원이 늘어난 1억 7천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목표대비 29% 상향된 수치다.

남해군은 본청 내 복지정책과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및 후원물품 접수창구를 개설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희망2022나눔캠페인' 당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1억 8천만원이 모금돼 목표액 1억 2천만원 대비 150%를 달성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돼 생계유지, 의료지원, 복지시설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공공복지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했다.

캠페인 참여는 군청 복지정책과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개설된 모금접수 창구 이용, 계좌입금, ARS모금, 사랑의 모금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기부방식을 통해 비대면으로 쉽고 빠르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남해군은 12월 8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순회모금 행사를 열고 현장모금 및 사랑의 열매 달기 등 모금 이벤트를 진행해 따뜻한 모금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 '사랑의 온도탑'을 사전 설치해 캠페인 기간동안 군민들과 함께 나눔온도를 높여 훈훈한 연말연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지난해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으로 우리 군 전역에 온정이 퍼져나갔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싹틔우고 모두가 행복한 남해를 꿈꿀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해군 성금·성품 모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복지정책과 행복동행팀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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