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고드름과 국회 [쿠키포토]

임형택 2022. 12.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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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달린 고드름 사이로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졌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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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변에 묶인 밧줄에 달린 고드름 사이로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로 꽁꽁 얼어붙은 여야의 상황을 보여주는 듯 하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강변 나뭇가지에 달린 고드름 사이로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졌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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