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내성 생긴 코스피...2차전지·방산·원전 대응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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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2월 코스피 지수 범위로 2,310~2,540포인트를 제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기존 악재에 일정부분 내성이 생긴 만큼 연저점을 재차 테스트할 정도의 하방압력이 출현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FOMC, CPI 등 12월 중순 매크로 이벤트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단을 제약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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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키움증권은 12월 코스피 지수 범위로 2,310~2,540포인트를 제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기존 악재에 일정부분 내성이 생긴 만큼 연저점을 재차 테스트할 정도의 하방압력이 출현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FOMC, CPI 등 12월 중순 매크로 이벤트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단을 제약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그러면서 매크로와 수급 불확실성를 상쇄시켜줄 수 있는 이익 모멘텀 유효 업종(2차 전지 또는 방산, 원전 등 자본재)과 주식 포트 내 헷지 역할을 하는 필수소비재(음식료 등)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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