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러들 모여! 무드를 더하는 신상 술 4

2022. 12. 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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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연말 파티를 위한 코스모 픽! 술.

▲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 레이디 가가 리미티드 에디션

레이디 가가와 돔 페리뇽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협업 에디션. 패키지부터 범상찮은 이번 샴페인은 로제 빈티지 2008. 피노 누아의 산미와 작약, 백후추의 스파이시한 향이 킥이다. 750ml 가격미정.

▲ RSRV 뀌베 블랑 드 블랑 2015

샴페인만큼 파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술이 또 있을까? 19세기 작은 물병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매끈하게 떨어지는 이 샴페인은 레몬과 자몽의 시트러스 향과 복숭아의 달콤한 향이 향긋한 하모니를 이룬다. 750ml 가격미정.

▲ 릴레

보르도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꽃향기와 오렌지 향이 절묘하게 블렌딩된 식전주. 6~8℃로 차갑게 칠링하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 그 자체로 즐겨도 좋고, 레몬이나 토닉을 넣어 상큼한 맛을 가미해보자. 메인을 위한 예열로 이만한 준비가 없을 것. 750ml 4만원대.

▲ 로얄 살루트 30년

영국 왕실의 유서 깊은 의식 ‘키 세리머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하이엔드 위스키. 최소 30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선별해 잘 익은 배와 블러드 오렌지, 꿀의 달콤함으로 시작해 스모키한 향이 은은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500ml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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