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美 CSIS 소장 만나 '담대한 구상'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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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존 햄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과 햄리 소장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국이 국제사회와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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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존 햄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30/akn/20221130234313576vyxu.jpg)
[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존 햄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과 햄리 소장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는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국이 국제사회와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권 장관은 햄리 소장에게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소개하고 미국 조야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햄리 소장은 권 장관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면서 북한 문제가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지역의 중요한 문제인 만큼 CSIS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통일부가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 등 국제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남북관계와 통일문제를 공론화하고 지지 기반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통일부 관계자는 "양측은 향후에도 한반도와 지역 내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을 지속해 나가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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