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현장] 호날두 이적 당장 내일 가능?...이적시장 질문에 포르투갈 FW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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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적시장 개방이 내일이라구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 호세 펠릭스-디아스 기자는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년 반 계약에 근접했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프리미어리그 팀 첼시, 뉴캐슬을 비롯해 호날두 조국인 포르투갈의 명문팀 등이 새 행선지 후보로도 떠올랐으나 최근엔 거액의 오일 머니를 갖고 유혹하는 알 나스르 입단으로 좁혀지고 있다.
실바는 "이적시장이 내일 열린다고요?"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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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엥? 이적시장 개방이 내일이라구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 호세 펠릭스-디아스 기자는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년 반 계약에 근접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가나전 직전 전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계약해지에 합의, 자유의 몸이 됐다.
또다른 프리미어리그 팀 첼시, 뉴캐슬을 비롯해 호날두 조국인 포르투갈의 명문팀 등이 새 행선지 후보로도 떠올랐으나 최근엔 거액의 오일 머니를 갖고 유혹하는 알 나스르 입단으로 좁혀지고 있다.
알려진 호날두의 계약 조건은 엄청나다. 기자가 주장하는 호날두의 총 연봉은 2억유로(약 2730억원)에 달한다. 2년 반 계약 기간이 맞다면 그가 알 나스르에서 뛰면서 받는 총액은 6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겨울 이적시장이 곧 다가온다. 포르투갈 기자가 12월 1일, 내일이라고 언급하자 이날 훈련 전 인터뷰에 참석한 실바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바는 "이적시장이 내일 열린다고요?"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보통 겨울 이적시장은 새해 1월에 열린다. 유럽의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2023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실바가 한달 앞서 이적시장이 열린다는 말을 들었으니 당황스러운 건 당연한 일.
이와 함께 호날두의 혼잡한 이적 상황이 팀을 와해시킬 것 같은지 묻자 실바는 "호날두의 이슈들은 본인 스스로 챙긴다. 그는 이런 분야에 상당히 경험이 많은 선수"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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