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박재구 2022. 11. 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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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2022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협력과 참여기반의 우수사례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며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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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공

경기 양주시는 ‘2022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협력과 참여기반의 우수사례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며 매년 개최된다.

양주시는 생후 2개월에서 12개월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의약적인 오감발달 놀이교육 ‘우리아기 감성 톡톡 교실’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의약 건강증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시민 건강증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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