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장쩌민 사망 애도…개혁개방 中발전 공헌”
곽민재 2022. 11. 30.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기시다 총리는 장 전 주석에 대해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며 중국 발전에 공헌했을 뿐 아니라 1998년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등 일중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의 조의 메시지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깊은 슬픔을 금치 못한다"며 "중국 정부와 국민에 충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조의를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장 전 주석에 대해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며 중국 발전에 공헌했을 뿐 아니라 1998년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등 일중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의 조의 메시지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모와 해외여행 다녀온 승무원 아내…삐친 남편은 "우리 엄마는?" - 아시아경제
- 1억 때문에 친구를 잃을 순 없다…약속대로 당첨금 나눈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
- 월 400만원 이상 받는다는 국민연금왕 부부의 비밀은? - 아시아경제
- 요즘 흔한 연봉 1억 근로자…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 아시아경제
- 새벽 1시까지 야근한 직원 다음날 해고한 中 유명 기업 - 아시아경제
- '민희진 탄원'에 감정 격해지자…장장 4시간 열창한 '침착맨' - 아시아경제
- 차 도둑을 견인기사인줄 알았다가…미국 배우, 총격 사망 - 아시아경제
- "50세 부장님도 집에서 직접 노모 돌본다"…육아보다 힘든 간병에 日 골머리 - 아시아경제
- "노인들만 사는 곳이 아니다"…젊은이들과 섞인 日칸칸모리[시니어하우스] - 아시아경제
- 비행기 뜨자 뒷좌석에서 맨발이 '쑤욱'…카메라 켜자 그제서야 '쏘옥'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