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조6천억 규모 단기자금 한도 확보
장슬기 2022. 11. 30.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이 유동성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3조6,000억 원 규모의 단기 자금 차입 한도를 확보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차입 한도는 기존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 잔액 2,000억 원을 포함한 총 3조6,000억 원이다.
이번 조치는 자금시장 경색이 심해지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동성 대응을 위한 차원이다.
삼성생명 측은 "실제 차입액이 아닌 유사시 신속한 유동성 대응을 위한 단기 차입 한도의 사전 설정"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
삼성생명이 유동성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3조6,000억 원 규모의 단기 자금 차입 한도를 확보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차입 한도는 기존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 잔액 2,000억 원을 포함한 총 3조6,000억 원이다. 실행 기간은 내년 말까지다.
이번 조치는 자금시장 경색이 심해지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유동성 대응을 위한 차원이다.
삼성생명 측은 "실제 차입액이 아닌 유사시 신속한 유동성 대응을 위한 단기 차입 한도의 사전 설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