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암 투병 중 대만 여행…"건강 어떨지 걱정이지만"

최희재 기자 2022. 11. 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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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30일 "아픈 사람 맞아요?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3대 모녀가 대만 다녀올게요. 감사합니다. 건강이 어떨지 걱정이지만 좋은 생각만 하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대만 공항에서 짐을 기다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짓만으로도 설렘이 느껴지는 서정희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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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정희가 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30일 "아픈 사람 맞아요?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3대 모녀가 대만 다녀올게요. 감사합니다. 건강이 어떨지 걱정이지만 좋은 생각만 하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대만 공항에서 짐을 기다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짓만으로도 설렘이 느껴지는 서정희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데님 재킷과 볼캡, 선글라스로 힙한 룩을 완성했다.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서정희의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모자 뒤 짧은 서정희의 머리카락이 이목을 모았다.

서정희는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지난 4월 유방암을 진단 받고 수술 후 항암치료 중이다.

사진=서정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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