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가서 갤러리 투어 궈궈?

2022. 11. 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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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걸?

힐링이 필요할 때, 그림 보는 사람 여기 손! 12월에 가기 좋은 삼청동 갤러리 전시를 모두 모아봤다.

「 #현대 갤러리 」
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강익준 작가. 국내에서의 전시는 무려 12년 만이라 더욱 뜻깊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의 주요 요소인 달항아리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2월 11일까지.
「 #갤러리 애프터눈 」
아늑하고 조용한 공간이 인상적인 갤러리 애프터눈.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나만 알고 싶은 갤러리’라 불리는 이곳에선 Winter Blossom을 테마로 8명의 작가들이 함께한 그룹전이 12월 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 #국제 갤러리 」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이기봉의 개인전. 안개를 테마로 한 그의 컬렉션에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의 작품들이 가득하다.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무료 관람이라고 하니 연말 삼청동 나들이 때 국제 갤러리로 고고!
「 #금호미술관 」
금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어떤 삶, 어떤 순간〉 전시는 다양한 시각에서 삶을 바라보는 작가 7명의 기획전이다. 예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해석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2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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