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갑작스러운 이탈리아 行…제이쓴 "진짜 부러워"

하지원 기자 2022. 11.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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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진화가 이탈리아로 떠난다.

30일 심진화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가게 되었지만 너무나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가 어떤 사유로 갑작스럽게 이탈리아로 떠나는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심진화의 손에는 이탈리아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이 들려 있어 그가 여행차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것임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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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이탈리아로 떠난다.

30일 심진화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가게 되었지만 너무나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가 어떤 사유로 갑작스럽게 이탈리아로 떠나는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심진화의 손에는 이탈리아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이 들려 있어 그가 여행차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것임을 짐작케 한다. 

이를 본 제이쓴은 "아 누나 진짜 부러워요", 장영란은 "와 잘 다녀와", 황혜영은 "어머나 좋겠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부러워했다.

한편, 1980년생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심진화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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