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비’ 서진혁, ‘슈퍼전트’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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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트가 또 한 명의 대형 선수를 품에 안았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의 글로벌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인 슈퍼전트는 30일 징동 게이밍 인텔(이하 징동)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진혁은 "슈퍼전트와 동행을 결정하는 데에는 (서경종) 대표님에 대한 신뢰가 가장 컸다"며 "e스포츠의 규모가 점점 성장하면서, 에이전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선수 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슈퍼전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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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트가 또 한 명의 대형 선수를 품에 안았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의 글로벌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인 슈퍼전트는 30일 징동 게이밍 인텔(이하 징동)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한국 무대에서 그리핀 소속으로 데뷔한 그는 중국으로 건너가 징동에서 2020 LPl 스프링 우승, 2022 LPL 서머 우승 등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하며 중국 최고의 정글러로 거듭났다.
서진혁은 “슈퍼전트와 동행을 결정하는 데에는 (서경종) 대표님에 대한 신뢰가 가장 컸다”며 “e스포츠의 규모가 점점 성장하면서, 에이전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선수 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슈퍼전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의 서 대표는 “서진혁 선수와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갔다. 최고의 파트너로서 서진혁 선수가 제게 보여준 신뢰 이상으로, 앞으로 선수가 원하는 도전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슈퍼전트는 김대호 감독(광동 프릭스), ‘도인비’ 김태상, ‘룰러’ 박재혁 등과 잇따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슈퍼전트는 선수단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률 자문, 선수 이적, 세무관리, 회계관리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주변 제반사항들을 원웨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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