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두통 명의 김병건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한희준 기자 입력 2022. 11.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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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가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병건 교수는 1998년부터 25년째 을지대학교 의학과 신경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교육과 연구는 물론 다양한 학회 활동을 이어가며 두통과 어지럼 분야 환자를 진료하는 명의다.

동시에 대한신경과학회 고시위원장과 두통학 교과서편집위원장을 맡아서 진료지침과 두통학교과서 편찬 등을 통해 두통학 발전에 기여한 것이 대표 공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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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건 교수
노원을지대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가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병건 교수는 1998년부터 25년째 을지대학교 의학과 신경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교육과 연구는 물론 다양한 학회 활동을 이어가며 두통과 어지럼 분야 환자를 진료하는 명의다.

대한두통학회장을 역임한 김 교수는 ▲국내 두통역학조사 및 환자부담조사 ▲두통의 날 제정 ▲환자용 홈페이지 개설 ▲두통일기 앱 개발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통해 두통질환 홍보와 인식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시에 대한신경과학회 고시위원장과 두통학 교과서편집위원장을 맡아서 진료지침과 두통학교과서 편찬 등을 통해 두통학 발전에 기여한 것이 대표 공적으로 선정됐다.

표창 전수식은 11월 30일 오전 10시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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