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광고 회사 다니는 워커홀릭…"근데 나 30대야"

최희재 기자 2022. 11. 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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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30일 "잠 깨는 중 #또 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계속해서 미팅 중인 옥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옥순은 "요즘 20대들은 워치를 이렇게 소매 위에 찬다며 우리 팀 20대가 나 시계 다시 채워줌... #근데 나 30대야"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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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옥순은 30일 "잠 깨는 중 #또 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순은 한 카페에 앉아 졸린 눈을 깜빡이고 있다. 옥순은 패딩 목도리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계속해서 미팅 중인 옥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옥순은 "요즘 20대들은 워치를 이렇게 소매 위에 찬다며 우리 팀 20대가 나 시계 다시 채워줌... #근데 나 30대야"라는 글을 올렸다.

옥순은 니트 소매 위에 스마트 워치를 찬 채 주먹을 쥐고 있다. 대형 광고회사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옥순의 워커홀릭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순은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 9기에 출연했다.

사진=9기 옥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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