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경남정보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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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이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경남정보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30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이날 최백준 틸론 대표는 김대식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틸론은 지난 6월 경남정보대의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8월에는 55억원 상당의 클라우드 PC 기자재를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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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이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경남정보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30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이날 최백준 틸론 대표는 김대식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대학 측은 해당 발전기금을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과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틸론은 지난 6월 경남정보대의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8월에는 55억원 상당의 클라우드 PC 기자재를 기증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가상 캠퍼스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면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핵심 신기술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틸론의 지원은 클라우드시스템학과 신설에 큰 힘이 된다”며 “부산 IT 발전과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틸론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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