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곽윤기·김아랑 빙상 스타들이 한 자리에, 아이스스케이팅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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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빙상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오는 12월 4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과 컬링경기장에서 '2022 월드아이스스케이팅데이' 행사를 연다.
한편, 2일부터 4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선 2022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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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빙상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오는 12월 4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과 컬링경기장에서 '2022 월드아이스스케이팅데이' 행사를 연다.
연맹은 30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지난 6월 총회에서 빙상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12월 첫째 주 일요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며 "이날 ISU 회원국은 각종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본 연맹도 관련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황대헌(강원도청), 박장혁(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가 열리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쇼트트랙 시범 활주, 스케이팅 체험 이벤트가 이어진다.
한편, 2일부터 4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선 2022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다.
해당 대회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상위 3위까지 선수는 2023 ISU 사대륙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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