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피원하모니 “‘백 다운’ MV 대결신, 음악 틀고 프리스타일로 즐겨”
그룹 피원하모니가 타이틀곡 ‘백 다운’(Back Down)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피원하모니의 미니 5집 ‘하모니 : 셋 인’(HARMONY : SET IN)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지웅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웅은 “3대3 대결 구도의 뮤직비디오다 보니 대결신이 몇 개 있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게임을 하는 것처럼 치고받고 싸우기도 한다. 그 장면은 음악을 틀어놓고 프리스타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중에 넘어지기도 하고 웃긴 표정들이 나오기도 해서 재밌었다”며 “멤버 인탁이랑 둘이 결투신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감독님이 절권도 영상을 보여주시더라. 현장에서 바로 합을 맞추면서 촬영했는데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첫 차량신에 대해서는 “고정돼있는 차에서 움직인다고 상상하면서 촬영했다. 움직이지 않는 차였는데 뮤직비디오에는 잘 다니는 모습으로 표현돼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호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대형을 만들고 동작을 새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서로 바라보는 구간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다 만들었다. 감전신도 어떻게 감전되고 위치를 잡을지 고민하면서 촬영했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오후 6시 신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백 다운’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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