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원주에서 '동호인 축구 대회'로 지역민들과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가 원주에서 동호인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FC는 지난 26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 결승전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강원FC가 원주에서 동호인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FC는 지난 26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 결승전을 진행했다. 이번 동호인 축구 대회엔 총 19개 팀 42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동호인 축구 대회 중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한 만큼 이틀간 그룹별 토너먼트로 예선을 치렀다. 30대, 40대, 50대, 60대 4개 그룹의 치열한 다툼 끝에 총 8팀이 결승전에 올랐다.
30대 그룹은 파란FC, 혁신FC가 맞붙었고 40대는 가승FC-파랑새FC, 50대는 혜성FC-가승FC, 60대는 한빛FC-단구FC가 각축전을 펼쳤다. 팽팽한 경기 끝에 파란FC, 파랑새FC, 가승FC, 한빛FC가 우승을 차지했다.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한상용, 김용만, 박효식, 김영기 선수가 MVP로 선정됐다.
강원FC는 우승팀에게 상장과 트로피, 휠라 용품, K리그 공인구, K4리그 공인구를 증정했고 준우승팀에게는 상장과 K리그 공인구, K4리그 공인구 등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MVP와 심판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함께 휠라 의류를 수여했다.
50대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된 박효식 선수는 "MVP로 뽑아준 동료들 덕분에 우승하게 됐다고 생각한다. 강원FC에서 준비를 잘해주신 덕에 즐겁게 대회를 치렀고, 잠깐이지만 프로 선수가 된 기분이었다"며 "동호인 축구 대회를 통해 강원FC와 한 뼘 더 가까워졌고 앞으로는 팬으로서 응원 많이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축구가 있는 삶" : copyrightⓒ풋볼리스트
- '손흥민-황희찬의 EPL 직관하자!'...12월 축덕 배낭여행 참가자 모집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세계 최고 미모의 축구선수'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의 모델 뺨치는 포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전처 조카와 결혼' 대표팀 공격수, 결국 득녀...이복형제도 '축복'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김건희와 '미남 월드스타' 조규성 만났다...기념사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질끈샷' K리그 치어리더, 브라탑+레깅스 '쫙' 오르막길...전신샷 공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찔한 모노키니' 침대에 '뒹구릉' 누운 K리그 치어리더...'뭘 보고 있는거야?' - 풋볼리스트(FOOTBA
- '탈의+비명' 결국 '풀코스+숙박업소+모델 제안' 받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딱 붙어버린 '블랙 가터벨트' 치어리더...축구장에서 만나요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