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오는 12월 16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시민에게 활력을 주고 행복지수를 높여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공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는 오는 12월 16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시민에게 활력을 주고 행복지수를 높여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공연이다.
파워풀하고 열정이 넘치는 트로트계 황태자 박상철과 광양 지역 출신으로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가수 서지오, 히든싱어와 보이스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트로트 디바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김은주와 최나리, 광양시립합창단원 등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 , , , , , , , , 등 대중에게 친숙한 트로트와 우아한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돼 110분간 진행되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람권은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정석 예매가 가능하고, 관람료는 5천 원이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2022년을 마무리하는 힐링의 시간과 따뜻한 송년을 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기가 뼈처럼 굳는다…길 가다 넘어져 응급실 간 60대 男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총 65억' 로또 1등 4장이 한 곳서…당첨자는 동일인으로 추정 - 아시아경제
- "속옷 안 입고 운동하는 女 때문에 성병 옮아"…헬스장 전파 진실은? - 아시아경제
- "전세방 빼서라도 尹 도와야…이번 계엄은 쇼" 전광훈 목사 주장 - 아시아경제
- 성탄절 무료급식 받으러 성당 갔다가…압사 사고에 침통한 나이지리아 - 아시아경제
- "빚이 69억이라"…경매 나온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 - 아시아경제
- 10억원 이상 가진 한국 부자 46만명…42세에 7.4억 종잣돈 모았다 - 아시아경제
- "엄마 영웅이 영화 보고 올게"…'100억원 돌파' 시니어 팬덤의 위력[2024 콘텐츠②] - 아시아경제
- "온라인에서 사면 반값이잖아"…믿었던 '공식판매처'가 가짜였다[헛다리경제] - 아시아경제
- "사우디 왕자랑 결혼, 이주할 거라 싸게 판다"…'중동 공주'라고 불리던 中 여성들 정체 -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