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툰 前 멤버 다나카 코키, 공갈 협박 혐의로 체포…올해만 3번째 [엑's 재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 출신 다나카 코키가 공갈 협박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9일 닛폰 테레비 등 현지 다수 매체는 다나카 코키가 지난해 6월 교토시 후시미 구에 거주하는 지인인 30대 여성에게 라이브 출연료가 미지급되었다면서 현금 10만엔(약 95만원)을 송금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교토 경찰은 다나카 코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 출신 다나카 코키가 공갈 협박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9일 닛폰 테레비 등 현지 다수 매체는 다나카 코키가 지난해 6월 교토시 후시미 구에 거주하는 지인인 30대 여성에게 라이브 출연료가 미지급되었다면서 현금 10만엔(약 95만원)을 송금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교토 경찰은 다나카 코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다나카 코키는 지난 2월 나고야의 한 호텔에서 각성제를 소지 및 사용하고 다른 금지 약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어 지난 20일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어진 6월에도 각성제 소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어 최근까지도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
그랬던 그가 또다시 체포되면서 많은 이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다나카 코키는 2006년 캇툰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3년 바 경영 및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팀을 탈퇴한 바 있다.
사진= 닛폰 테레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해인, 배우 접더니 속옷만 입고 연주...유튜버로 더 잘나가는 스타들
- '앤디♥' 이은주, 결혼 후 전한 희소식…축하 쇄도
- '나는솔로' 10기 정숙, 또 구설…손절→불법 게시물
- '아프리카 여신' BJ 화정, 팬클럽 회장과 결혼…사진 공개
- 김민희, ♥홍상수와의 근황 포착…"운전 대신해"
- KBS 신입 女아나운서, 파격 오프닝 공연…에스파 변신→카리나도 응원 [KBS 연예대상]
- '탄핵 찬성'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압박에도 티켓 매진 임박…"보수단체 감사"
- 23기 광수, 열애 공개했지만 누리꾼 불신…지인 "연애 안 쉬어" [엑's 이슈]
- 안정환의 꿈, 손흥민이 해낸다! '핵폭탄급' 이적 개봉박두…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단독] 전유진 "어른들 원망에 경연 트라우마도…이제 두렵지 않아요" (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