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Xinhua Silk Road "금융가포럼 연례 회의 폐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징 2022년 1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23일, 2022 금융가포럼(Financial Street Forum) 연례 회의가 금융 개혁 및 개방을 강화하고, 금융가를 국가 금융관리의 중심지로 확립하는 고품질 계획에 대한 대화와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막을 내렸다.
베이징시 지방금융감독관리국 국장 Li Wenhong은 "당국은 베이징의 서비스 역량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금융 산업 구조를 최적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 금융관리의 중심지라는 금융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대에 더욱 고품질의 지역 금융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가 금융관리의 중심지 건설에 대한 논의로 막 내려
(베이징 2022년 1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23일, 2022 금융가포럼(Financial Street Forum) 연례 회의가 금융 개혁 및 개방을 강화하고, 금융가를 국가 금융관리의 중심지로 확립하는 고품질 계획에 대한 대화와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막을 내렸다.
베이징시 지방금융감독관리국 국장 Li Wenhong은 "당국은 베이징의 서비스 역량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금융 산업 구조를 최적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 금융관리의 중심지라는 금융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대에 더욱 고품질의 지역 금융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PC 베이징 시청구 위원회 서기 Sun Shuo는 "현재 금융가에는 175개의 기관 본사를 포함해 약 1,900개에 달하는 다양한 유형의 금융기관이 정착했다"며 "금융가에는 베이징증권거래소와 베이징 금융법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금융가는 더 많은 기능과 더 좋은 금융 생태를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베이징시 시청구는 금융가를 '완전한 금융 기능, 열린 금융 시장, 최고의 사업 환경 및 증가하는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국가 금융관리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시 시청구에 금융가를 건설한 지 30년이 되던 해에 열린 이 포럼은 중국의 금융 개혁과 개방을 보여주는 창구로써 금융가가 수행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제12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Chen Yuan은 "올해 연례 회의에서도 추가 개방을 향한 중국의 확고한 결심과 세계 경제 발전에 대한 책임감 있는 기여를 소개하는 아이디어와 생각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 사무차장 Zhang Xiangchen은 "올해 회의에서는 중국 경제의 현대화 동력으로 역사에 대한 검토, 경험 요약, 기존의 도전과 미래 경향에 대한 연구가 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올해 포럼은 이달 21~23일에 베이징에서 진행됐으며, 베이징시 인민정부, 중국인민은행, 신화통신사(Xinhua News Agency),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및 국가외환관리국이 공동으로 조직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31334.html
출처: Xinhua Silk Roa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성호 실종자 밤샘 수색에도 못 찾아…수색 구역 확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재집권] 빅터 차 "美우선주의 복귀 시 한국내 핵무장 찬성론 늘 것" | 연합뉴스
- 나토 "러북 '우크라전 확대' 강력규탄"…韓, 8년만에 동참 | 연합뉴스
- [트럼프 재집권] 비트코인 '트럼프 효과' 지속…한때 7만7천 달러선 첫 돌파(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한미FTA 개정한 라이트하이저에 다시 USTR 대표 제안" | 연합뉴스
- 이달 尹순방에 김여사 불참…尹부부 개인전화 교체해 논란 차단(종합2보) | 연합뉴스
- 명태균 8시간 조사…"강혜경이 쌓은 거짓 산 하나씩 무너질 것"(종합2보) | 연합뉴스
- 尹, 10일 경제·안보회의…"트럼프 정부 정책변화 대응방안 마련" | 연합뉴스
- 野, 김여사 특검법 법사위서 처리…與, 반발하며 의결 불참(종합) | 연합뉴스
- '세기의 이혼' 재점화…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