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트로트 우승자가 참가자로?…장민호 "포스부터 달라"

오승현 기자 2022. 11. 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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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새 티저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12월 22일 첫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오프닝 무대를 예고했다.

섹시하고 거친 투우사로 변신한 참가자들이 펼치는 뜨거운 오프닝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고 MC 김성주는 "3년 만에 돌아온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 시즌2' 새로운 전설의 시작,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라고 외치며 '미스터트롯2'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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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미스터트롯2' 새 티저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12월 22일 첫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오프닝 무대를 예고했다.

섹시하고 거친 투우사로 변신한 참가자들이 펼치는 뜨거운 오프닝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고 MC 김성주는 "3년 만에 돌아온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 시즌2' 새로운 전설의 시작,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라고 외치며 '미스터트롯2'를 예고했다.

뒤이어 마스터들을 충격에 빠뜨린 최강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역대급 트롯 전쟁을 예고했다. 이들은 '방송사별 우승자들'로, 기존 트로트 오디션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거둔 실력자들이었다.

이미 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트로트 우승자'들의 새로운 도전에 마스터석은 술렁였다. 

장윤정은 "우승 아니면 준우승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장민호는 "포스부터 다르잖아"라며 감탄했다.

스페셜 마스터 강다니엘이 진기한 광경을 보듯 감탄하며 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이홍기는 "말도 안 되게 잘한다 진짜"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눈 앞에서 벌어진 믿지 못할 상황에 장윤정이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외치고, 김연자는 그저 입을 벌린 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로, 전쟁이 예상되는 '미스터트롯2'는 티저 공개 후 '완소각' 참가자들이 속속 드러나며 벌써부터 열광을 불러일으킨다. 

'미스터트롯2'는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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