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식, 과거 '1대100'+'런닝맨' 출연...김종국 옆에서 '잘생김' 뿜뿜

이지수 2022. 11. 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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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식.
'나는 솔로' 11기 영식.

'나는 솔로' 11기의 금수저로 유명한 영식의 과거가 네티즌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영식단'에는 "1대100, 슈가맨, 런닝맨 영식님의 출연영상입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11기 영식은 퀴즈쇼인 '1대100'에 증권투자 동호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퀴즈에 임했다. 여기서 영식은 독보적인 활약으로 무려 4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타며 최후의 1인이 됐다.

그런가 하면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도 길거리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서 영식은 풋풋한 30대 초반의 모습에 머리띠를 차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SBS '런닝맨'에 출연해 송지효, 김종국, 지석진 등과 줄넘기를 함께 하며 영혼 없는 눈빛을 발산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기 영식은 '나는 솔로'에서 자신이 멘사코리아 회원이라고 밝히며 "'1대 100'에 최후의 1인으로 남아서 우승했다"는 이력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식으로 연봉 이상의 수익을 벌었으며 강남에 거주 중"이라고 재력과 능력을 자랑했다.

현재 영식은 1985년생 38세이며, 직업은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로 아시아, 태평양을 담당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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