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행안부 장관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2. 11. 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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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와 실질적인 성과, 지속성 확보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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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와 실질적인 성과, 지속성 확보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관악구는 '걸어서 10분 동네상권,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발표대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행운동, 난곡동, 대학동이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지역에서 생활상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5년간 구비 33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골목경제를 위한 노력과 추진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생활상권 육성 사업지로 선정된 행운동, 난곡동, 대학동을 대상으로 주민편의시설 설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스터디 그룹, 상권 이용 촉진 사업 등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성공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구는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상권활성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2019년에는 지역경제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 연구용역을 진행해 주민 생활의 중심이 되는 10대 골목상권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핵심 점포 육성, SNS 홍보콘텐츠 지원, 로컬브랜드 사업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골목상권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의 노력을 인정받고, 관악구의 골목경제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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