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이슈가 되는 헤일리 비버도 비건 뷰티 트렌드에 합류했다. 로드 스킨은 헤일리가 지난 6월부터 전개하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시한 립을 연출할 수 있는 립 트리트먼트와 보습제, 젤 세럼 등 수분감 있는 제품 위주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 플리징 (Pleasing) - 해리 스타일스 」
@ple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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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젠더리스 패션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해리 스타일스. 평소 네일 아트를 즐겨 하는 아티스트답게 그는 네일 폴리시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웠다. ‘Find your pleasing’이라는 슬로건답게 컬러풀한 패키지는 오브제로 활용해도 될 만큼 팝하다.
「 케이 스킨 (Cay Skin) - 위니 할로우 」
@cay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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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위니 할로우의 정체성과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케이 스킨! 자메이카의 해변에서 어린 날을 보내며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고 그 영향으로 선케어 중심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항산화제가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뿐만 아니라 로션, 보디 오일 등의 가벼운 포뮬러의 스킨케어 제품까지 판매 중이니 선케어 제품을 찾고 있다면 유심히 살펴볼 것!
「 스킨 바이 킴 (SKKN BY KIM) – 킴 카다시안 」
@sk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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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바이 킴은 메이크업과 향수 중심의 뷰티 브랜드 KKW의 사업 중단 이후 다시금 론칭한 브랜드로 피부 과학에 기초한 스킨케어 위주의 제품을 선보인다. 오랜 기간 건선 피부 질환을 앓던 그가 피부 관련 전문가들과 연구한 관리 노하우를 직접 알려주고 싶었다고. 스킴스(Skims)를 연상시키는 미니멀한 패키지는 오로지 제품의 효능에 집중했다는 점을 돋보이게 한다.
「 디 아웃셋 (The Outset) – 스칼렛 요한슨 」
@theout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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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여러 럭셔리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했지만 진정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를 원했다고 밝히며 론칭했다. 자신이 직접 겪었던 피부 트러블 경험에 기반해 건강한 피부를 위한 그의 뷰티 철학을 여실히 담았다고.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친환경 제품 용기에 무해한 성분이 포함된 스킨케어 제품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