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 12월 6일 출시…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 전개에 눈길

최지영 기자 2022. 11. 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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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이 12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30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액션 FPS 블록버스터 게임 파 크라이 6(Far Cry® 6)의 신규 확장팩인 '파 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Far Cry 6: Lost Between Worlds)'을 12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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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파 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이 12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30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액션 FPS 블록버스터 게임 파 크라이 6(Far Cry® 6)의 신규 확장팩인 ‘파 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Far Cry 6: Lost Between Worlds)’을 12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 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은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 전개, 시시각각 전개되는 긴박한 액션, 로그라이트 방식의 게임 플레이, 다차원적인 장애물과 난관 등 기존 작품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열대 낙원 지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야라(Yara)’의 뒤틀린 모습과 하늘을 떠다니는 부서진 요새, 치명적인 덫으로 가득 찬 수중 도시 에스페란사(Esperanza)와 같은 독특한 균열 공간 등은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게임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다니 로하스(Dani Rojas)는 불가사의한 운석의 충돌 지역을 탐험한 후 세계 사이의 뒤틀린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생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잃어버린 파편 5개를 모아 부서진 우주선을 수리해 탈출해야만 한다. 동시에 자신의 게릴라 기술에 의존해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15개의 균열을 정복해 나가고 곳곳에 숨어 있는 적과 맞서 싸우며 생존해야 한다.

파 크라이 6: 차원속의 방랑은 Windows PC, Playstation®4, Playstation®5, Xbox Series X|S,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추가 구매 혹은 업그레이드 패스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유비소프트 플러스(Ubisoft+)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신규 확장팩 소식과 함께 파 크라이 6의 콘텐츠 업데이트인 ‘타이틀 업데이트 6’도 알렸다. 특히 타이틀 업데이트 6에서는 플레이어의 큰 기대를 받았던 ‘새 게임+’ 모드가 추가되어 자신의 엔드 게임 무기와 장비를 장착한 상태로 자기가 가장 좋아했던 임무를 다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타이틀 업데이트 6에는 ‘완벽주의자 도우미’가 도입되어 플레이어에게 야라의 숨겨진 모든 비밀을 밝혀내는데 필요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PlayStation®4, PlayStation®5, box Series X|S, Xbox One 등 콘솔 게임기기 중심으로 제공되던 신규 플레이어 대상의 파 크라이 6 무료 평가판을 Windows PC로도 확대했다. 플레이어는 무료 평가판을 설치해 이슬라 산투아리오 지역을 탐험하는 게임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사진=유비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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