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6명의 외국인, 장시성의 모습 담은 영상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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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창, 중국 2022년 11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Xinhua News Agency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게시한 짧은 영상 시리즈가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이들 영상에는 중국 장시성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6명의 외국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된 영상 시리즈는 이들이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배우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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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99018
(난창, 중국 2022년 11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Xinhua News Agency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게시한 짧은 영상 시리즈가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이들 영상에는 중국 장시성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6명의 외국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6명의 외국인은 네덜란드, 파키스탄, 이집트 등지에서 온 사람들이다. 게시된 영상 시리즈는 이들이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배우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 중 어떤 이는 장시성이 VR 업계에서 이룬 업적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중국의 도자기 문화를 체험하려고 멀리서 징더전시를 찾아가기도 했다. 또 어떤 이는 징강산을 따라 걷기도 한다. 장시성 홍보실에 따르면, 6명의 외국인은 놀라운 것으로 가득한 장시성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과 공유했다고 한다.
중국의 장강 중류 지역에 위치한 장시성에서는 장대한 산과 에메랄드빛 호수뿐 아니라,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찾아볼 수 있다. 이곳에는 중국에서 가장 큰 담수호이자 철새 서식지인 포양호(Poyang Lake)도 있다. 장시성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환경 덕분에, 더 많은 해외 학생과 기업가가 배우고 일하고 사업을 펼치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 기업가 Micah가 어떻게 간저우시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지, 인도에서 온 Saahil이 장시성의 시골을 여행하는 이야기 등, 현재까지 5개의 영상이 게시됐다. 마지막 영상은 이집트에서 온 Aly Thabet이 청화백자의 제작 비법을 알아보기 위해 징더전시를 방문하는 영상으로, 올 12월 10일에 게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경치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장시성은 계속해서 급성장하는 경제 개발로 사업을 유치하며, 세계로 향하는 길을 활짝 열고 있다. 장시성은 영상을 통해 세계 각지의 사람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길 원하며, 관광, 일, 정착 등 여러 이유로 장시성을 찾는 모든 사람을 환영한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Jiangxi Province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35093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3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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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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