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 6개소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11.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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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 10곳 중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남관 시 주거재생과장은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구역이 주민 의견을 반영,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시민이 행복한 아름다운 마을이 되도록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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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 10곳 중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이나 저층주거지 밀집구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재생사업으로 원도심 주민의 삶을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2023년 대상지(10개소) 선정을 위해 지난달 3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은 인천시는 지난 24일과 25일 2023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공모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해 강화군 2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연수·남동구의 4개소를 사업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는 3개 군·구에서 9개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시는 대상지 선정을 위해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자문위원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함께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평가위원회에서는 ▲대상지의 물리적·사회적 요건 ▲재생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거번넌스 구축 및 운영가능 여부 등을 평가했으며 강화군 관청1ㆍ3리를 대상지로, 연수구 청학동ㆍ연수1동, 남동구 구월2ㆍ3동을 사업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선정했다.

2023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6개 구역은 향후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1/3 이상의 사업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간 내 대상지별 거버넌스를 구성해 선정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김남관 시 주거재생과장은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구역이 주민 의견을 반영,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시민이 행복한 아름다운 마을이 되도록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2월 28일까지 제2차 2023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 공모를 통해 5개소 내외의 사업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한다는 방침으로 다양한 군·구의 소규모 마을 단위 재생사업 대상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군·구 담당 부서를 독려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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