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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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갓 색이 연한 갈색이며, 기능성 성분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고 수량이 높은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를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이관우 연구사는 "버섯 재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품종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기존 갈색 팽이버섯 품종보다 우수한 특성을 가진 '아삭골드' 품종이 신속히 재배 농가에 보급돼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종합적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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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갓 색이 연한 갈색이며, 기능성 성분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고 수량이 높은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를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육성한 팽이버섯 신품종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우수 교배계통 선발 과정을 거친 후 3차례의 품질 특성 및 생산력 검증과 현장에서 농가 실증 시험을 마치고 지난 11월 29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
출원된 신품종의 품종명은 갓 색이 황금빛을 띠며, 식감이 아삭아삭해 '아삭골드'라는 이름으로 명명했다.
이번에 출원한 '아삭골드'는 연한 갈색 팽이버섯의 기존 품종과 비교해 대가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며, 버섯 대의 색깔이 전체적으로 일정한 미색을 띤다.
버섯 재배 배지 병 당 개체 수는 37%, 수량은 16% 증대를 보인 다수성 품종으로, 면역력 증강 작용을 하는 기능성 성분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기존 품종 대비 1.6배 높다.
농업기술원 이관우 연구사는 "버섯 재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품종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기존 갈색 팽이버섯 품종보다 우수한 특성을 가진 '아삭골드' 품종이 신속히 재배 농가에 보급돼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종합적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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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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