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콘텐츠산업 매출 147조…전년 대비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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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장이 펼쳐진다.
올해 콘텐츠산업에서 나타난 다양한 변화와 주요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내년에 생길 변화를 키워드로 전망한다.
올해 콘텐츠산업 복기에는 부문별 통계, 장르별 주요 현안, 빅데이터, 타임라인 등 각종 데이터가 근거로 제시된다.
세미나에서는 올해 이슈를 돌아보고 엔데믹 시대에 콘텐츠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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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콘텐츠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장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다음 달 7일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하는 ‘콘텐츠산업 2022년 결산 및 2023년 전망 세미나’를 연다. 올해 콘텐츠산업에서 나타난 다양한 변화와 주요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내년에 생길 변화를 키워드로 전망한다.
올해 콘텐츠산업 복기에는 부문별 통계, 장르별 주요 현안, 빅데이터, 타임라인 등 각종 데이터가 근거로 제시된다. 발제는 송진 콘진원 정책본부장이 맡는다.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지 하나하나 살피며 이 사건들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측한다.
콘진원이 미리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 규모는 146조9000억원이다. 지난해보다 7.4% 늘었다. 수출 규모는 1.5% 증가한 130억1000만달러, 고용 규모는 1.6% 많은 65만7000명으로 추정된다.
세미나에서는 올해 이슈를 돌아보고 엔데믹 시대에 콘텐츠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도 논의한다. 토론에는 김홍기 스페이스오디티 대표, 유상원 스튜디오드래곤 국장, 이경진 스마일게이트 실장, 진승혁 클레온 대표, 황재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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