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더, 25주년 기념 싱글 ‘빙글 뱅글’ 발표…12월 30일 콘서트 개최

유명준 2022. 11.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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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더가 활동 25주년을 맞아 싱글을 발표했다.

더더(김영준, 이현영, 임한국, 정명성)는 28일 데뷔 25주년 기념 싱글 '빙글 뱅글'을 공개하며, 정규 10집 발매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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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더가 활동 25주년을 맞아 싱글을 발표했다.


더더(김영준, 이현영, 임한국, 정명성)는 28일 데뷔 25주년 기념 싱글 ‘빙글 뱅글’을 공개하며, 정규 10집 발매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빙글 뱅글’은 지난 4월 발매한 더더 9.5집 ‘드라마틱 아이러니’(Dramatic Irony) 이후 반년 만에 발매한 싱글로


더더 측은 “이번 곡 ‘빙글 뱅글’은 설득력 있는 멜로디와 깔끔한 사운드로 이전 곡과 다른 특유의 차이를 만들려 했다. 때문에 보컬과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독특한 질감으로 변화와 다양성을 잘 제어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더는 연말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더는 12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압구정 윤당아트홀에서 ‘Last Forever 더더와 마지막 밤을’ 콘서트를 열고, 9.5집 수록곡과 싱글 ‘빙글 뱅글’의 신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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