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재미봤던 SSG, 왼손 투수 임준섭 영입

차승윤 입력 2022. 11. 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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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30일 임준섭과 계약을 발표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왼손 투수 임준섭(33)을 영입했다.

SSG는 30일 "입단테스트를 통해 임준섭을 영입했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까다로운 커터성 직구, 양호한 변화구 구사 능력, 안정적인 제구 등 좌완 투수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23시즌 좌완 불펜진 강화를 위해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경성대학교를 졸업한 임준섭은 지난 2012년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이어 트레이드를 통해 2015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 22시즌까지 개인 통산 159경기 12승 24패 ERA 5.6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한화가 선수단 쇄신 차원에서 웨이버 공시한 12인에 들면서 한화와 인연을 마무리한 그는 인천을 새로운 둥지로 삼게 됐다.

SSG는 이미 올해 방출생 영입으로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지난겨울 테스트를 거쳐 영입한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노경은이 대표적이다. 그는 올해 선발과 불펜으로 시즌 12승 5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3.05라는 알짜 활약을 펼쳤다.

임준섭은 “SSG라는 좋은 팀에서 영입을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단에서 나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내년 시즌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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