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시니어클럽, 위기 청소년 식사 지원 사업 '한끼 버스' 참여

보도자료 원문 2022. 11. 30.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관장 김선웅)이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의 '한끼버스'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및 가정 밖 청소년 등은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에 방문해 쿠폰을 지급받은 후 인근 지역의 협력 식당에서 무료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시니어클럽 또는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북권ㆍ동남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관장 김선웅)이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의 '한끼버스'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끼버스' 사업은 가정 밖 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 청소년이 언제든지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근 식당과 협력해 식사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끼버스 사업에 참여하는 곳은 금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장 함께그린카페 금빛공원점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점 2곳이다.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버스를 활용해 지역을 옮겨 다니며 활동하는 이동형 임시쉼터다.

가정 밖 청소년 조기 발견, 가출 예방 캠페인, 상담·음식·건강 지원, 긴급 보호 등 청소년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금천구에서는 매주 목요일 금빛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취약계층 및 가정 밖 청소년 등은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에 방문해 쿠폰을 지급받은 후 인근 지역의 협력 식당에서 무료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금천시니어클럽에서 위기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힘을 보탠다고 하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시니어클럽 또는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북권ㆍ동남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