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11월의 컴백의 축배 드는 아티스트 누굴까?
전 세계가 동그란 축구공에 열광하는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운 요즘, 가요계도 이에 못잖은 컴백 러시로 음반 시장을 후끈 달궜다.
올 11월에는 한류의 ‘레전드’라 불리는 가수부터 트로트 열풍의 주역, 선후배 아이돌 그룹 등 성별 세대 취향을 막론한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이었다. 10인10색의 가수들이 가요계로 돌아온만큼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로 호기심 가득한 음악들로 꽉 채워졌다.
11월 컴백한 가수들의 면면을 보면, 소속사 식구끼리 경쟁이 눈에 띄었다. 한류 레전드 보아가 2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했고, 엑소의 첸과 레드벨벳도 컴백해 선후배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질세라 물러설 수 없는 선의의 경쟁도 눈에 띄었다. ‘트롯의 별’ 임영웅과 장민호도 신곡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들겼다.
이처럼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2022년 11월 최고의 컴백(The best comeback of November 2022 is?)을 한 아티스트와 신곡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7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은 물론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선정한 2022년 11월의 성공 컴백사를 쓴 아티스트가 누가 될지 흥미진진한 투표가 펼쳐질 전망이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11월 컴백 성공을 축하하는 샴페인을 터트릴 아티스트(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레드벨벳 ‘버스데이’(Birthday) ▲베리베리 ‘탭 탭’(Tap Tap) ▲보아 ‘포기브 미’(Forgive Me) ▲알렉사 ‘백 인 보그’(Back In Vogue) ▲임영웅 ‘런던 보이’(London Boy) ▲있지 ‘체셔’(Cheshire) ▲장민호 ‘사랑 너였니’ ▲첸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피원하모니 ‘백 다운’(Back Down) ▲하이라이트 ‘얼론’(Alone)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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