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이민정, "화거셀 못 참지~" 세수 전 놀라운 미모 '충격'

배우 이민정의 화장실 거울 셀카.

배우 이민정의 화장실 거울 셀카.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이 '화장실 거울 셀카'로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지난 29일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서 세수 전에 갑자기 왜 이런 짓을"이라며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셀카를 올려놨다. 이어 그는 "화거셀(화장실 거울 셀카) 미쳤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세수 전 상태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자연스런 웨이브에 깨끗한 피부가 40대로 전혀 보이지 않았다. 1982년생인 이민정은 현재 우리나이 41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내년 1월 영화 '스위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