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늙었다" 발언에 내홍 겪는 벨기에, 아자르 "KDB는 농담이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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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부에서 분열이 벌어졌다는 벨기에 대표팀이 수습에 나섰다.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F조 2차전을 가진 벨기에가 모로코에 0-2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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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팀 내부에서 분열이 벌어졌다는 벨기에 대표팀이 수습에 나섰다.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F조 2차전을 가진 벨기에가 모로코에 0-2 패배를 당했다.
경기 결과도 좋지 않았지만 이후엔 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이 감지됐다. 베테랑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공격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최전방이 또한 너무 늙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르통언의 발언은 동료 케빈 더브라위너가 "우린 너무 늙었다"며 더브라위너는 "우승 기회는 2018년이었던 것 같다. 여전히 우리는 좋은 팀이지만, 나이를 들어가고 있다. 몇몇 핵심 선수가 이탈했다. 벨기에가 우승 후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에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됐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가 2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기자회견에는 당초 야닉 카라스코와 얀 베르통언이 나설 것이었지만, 팀의 주장단인 에덴 아자르와 티보 쿠르투아가 대신 참석했다. 이들은 팀 내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노력했다. 아자르는 "큰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야기가 과장됐다. 어제 한 자리에 모였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마르티네스 감독도 함께 있었다. 이제 다음 경기까지 이틀이 남아 있고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이후 일부 매체에선 베르통언이 아자르, 더브라위너와 언쟁을 벌였고 로멜루 루카쿠가 이를 말렸다는 소식까지 나왔다. 아자르는 "모로코전 이후에 베르통언과 언쟁을 벌인 적은 없다"면서 "더브라위너가 플레이 스타일이나 노쇠화에 대해 말한 것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더브라위너는 오히려 농담같이 말한 것이었다. 더브라위너는 완전히 팀을 신뢰하고 있고, 그렇지 않다면 이곳에 있지도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벨기에는 1승 1패를 거두면서 여전히 16강 진출 가능성은 있다. 다만 경기력이 그리 좋지 못한 것이 고민거리다. 아자르는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화가난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어려운 시기다. 대표팀에서 내가 겪은 시기 중 가장 어려운 때다. 하지만 뛰어난 팀도 어려운 시기를 겪는다. 우리가 더 하나로 뭉치고 경기장에서 승리해야 하는 이유"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벨기에는 모로코전 패배로 현재 F조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나란히 1승 1무로 조 1,2위를 달리는 가운데, 벨기에는 최종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이길 시엔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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