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리뷰] '풀리식 결승골' 미국, 이란 1-0 제압... 네덜란드와 16강전

윤효용 기자 2022. 11. 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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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을 잡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UEFA) 카타르 월드컵 B조 최종전에서 가진 미국이 이란을 1-0으로 제압했다.

미국은 이란을 제치고 조 2위로 올라서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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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풀리식(미국).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미국이 이란을 잡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UEFA) 카타르 월드컵 B조 최종전에서 가진 미국이 이란을 1-0으로 제압했다. 미국은 이란을 제치고 조 2위로 올라서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12월 4일 네덜란드와 16강전을 치른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란은 4-1-4-1 전형에 사르다르 아즈문, 메디 타레미, 알리 골리자데, 사이드 에자톨라히, 아마드 누롤라히, 에산 하지사피, 라민 레자이안, 마지드 호세이니, 모르테자 푸랄리간지, 사데그 모하마디,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선발 출전했다.


미국은 크리스티안 풀리식, 조시 사전트, 티머시 웨아, 웨스턴 맥케니, 타일러 애덤스, 유누스 무사, 앤터니 로빈슨, 팀 림, 캐머런 카터 비커스, 서지뇨 데스트, 맷 터너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2분 사전트의 슛이 수비 맞고 떴고 박스 안에 있던 웨아가 헤더로 연결했다. 그러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3분에도 웨아가 골을 노렸다. 박스 안으로 침투한 사전트가 뒤로 내준 공을 웨아가 잡지 않고 때렸다. 그러나 골문 밖으로 향했다. 


전반 37분 미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롱패스가 날아갔고 침투한 데스트가 헤더로 패스를 이어갔다. 이를 풀리식이 쇄도하며 밀어넣었다. 


전반 추가시간 미국이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이란이 수비라인을 올리자 뒷공간이 나왔고 웨아가 침투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다. 웨아는 마무리까지 성공했지만 이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란은 후반 막판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37분 알리 카리미의 슛이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 3분에는 프리킥을 푸랄리간지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이란의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미국이 승리를 확정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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