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리뷰] '래시포드 멀티골' 잉글랜드, 웨일스 3-0 제압... 세네갈과 16강전

윤효용 기자 2022. 11. 3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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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월드컵 최초로 열린 영 연방 더비에서 웨일스를 제압했다.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의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최종전에서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3-0으로 제압했다.

 결국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3-0 잉글랜드의 완승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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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잉글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가 월드컵 최초로 열린 영 연방 더비에서 웨일스를 제압했다.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의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최종전에서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3-0으로 제압했다. 잉글랜드는 2승 1무(승점7) 조 1위를 확정했다. 오는 12월 5일 A조 2위를 거둔 세네갈과 16강전을 치른다. 


양 팀의 선발 명단은 이렇다. 웨일스는 키퍼 무어, 가레스 베일, 아론 램지, 대니얼 제임스, 조 앨런, 이선 암파두, 니코 윌리엄스, 크리스 메펌, 조 로든, 벤 데이비스, 대니 워드가 선발 출전했다. 


잉글랜드는 마커스 래시포드, 해리 케인, 필 포든, 주드 벨링엄, 조던 헨더슨, 데클런 라이스, 카일 워커, 존 스톤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조던 픽포드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9분 만에 잉글랜드가 골을 노렸다. 수비 라인을 깨고 침투한 래시포드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8분에는 래시포드가 박스 안에서 바이시클 킥을 시도했지만 크게 빗나갔다.  


후반 5분 잉글랜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포든이 걸려넘어졌고 프리킥이 주어졌다. 키커로 래시포드가 나서 강력한 오른발 프리킥을 골문 상단 구석에 꽂아넣었다. 


곧바로 포든의 추가골이 나왔다. 해리 케인이 우측면에서 내준 땅볼 크로스를 포든이 반대편으로 쇄도하며 밀어넣었다. 


2-0이 되자 잉글랜드는 선수 교체를 감행했다. 워커, 케인, 라이스를 모두 빼고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칼럼 윌슨, 칼빈 필립스를 투입했다. 웨일스도 벤 데이비슷 빼고 조 모렐을 넣으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후반 22분 래시포드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22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빠른 스피드로 박스 안으로 진입했다. 이어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 슛을 때려 골키퍼도 뚫어냈다. 


웨일스도 반격했다. 후반 41분 무어가 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떴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었다. 여전히 잉글랜드가 주도권을 가지고 골을 노렸다. 스톤스까지 공격에 가담에 골문 바로 앞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높게 떴다. 


결국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3-0 잉글랜드의 완승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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