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가 선택한 겨울 향수 7

2022. 11. 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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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간 향수만 100병? 향수 러버 오윤아가 겨울에 사용하는 향수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ya9579

찬 바람 부는 날씨, 향수들이 빛을 발할 계절이 다가왔어요.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오기 전 나와 잘 어울리는 향수를 하나쯤 구비해 두는 건 어때요? 지금까지 사용한 향수만 100병이 넘는다는 향 러버 오윤아가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를 다채롭게 소개했으니 참고해 보세요.

메종 프랑시스 커정
‘Oh!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오윤아가 첫 번째로 고른 향수는 ‘메종프랑시스커정 바카라 루주 540’이에요. 자신의 시그니처 향으로 꼽을 만큼 이 제품을 애정하는데요, 캐러멜을 녹인 듯한 기분 좋은 달달한 향이 연출하는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무드가 마음에 든다고 해요.
바이레도
‘Oh!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Oh!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바이레도의 향수는 두 종류를 소개했는데요. 첫 번째로 ‘발 다프리크 오 드 퍼퓸’은 달콤함이 감도는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편안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해 겨울에 사용하기에 좋아요. ‘모하비 고스트 오 드 퍼퓸’은 상쾌한 푸르티 계열의 향수로 풋풋한 감성을 북돋워 주는 향수예요.
프레데릭 말
‘Oh!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국내에선 GD 향수로 유명한 ‘프레데릭 말 뮤스크라바줴 오 드 퍼퓸’. 고급스럽고 과하지 않은 머스크 계열로 관능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풍겨요. 높은 지속력으로 한 두 번만 뿌려도 진하게 남는 시더우드 잔향이 매력적이에요.
퍼퓸 드 말리
‘Oh!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땐 ‘퍼퓸 드 말리 델리나 라 로제’를 애용해요. 부드럽게 올라오는 달달한 플로럴 향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증폭시켜줍니다. 호감 가는 이성을 만나러 갈 때 사용하기에 제격!
킬리안
‘Oh!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킬리안 문라이트 인 헤븐’은 유혹의 향기라고 표현했어요. 알싸한 핑크 페퍼의 향으로 시작해 트로피컬한 프루티 향이 맴돌다 마지막에 달콤하게 올라오는 코코넛 향이 적절히 조화되어 매혹적인 관능미가 발산되는 향기예요.
산타마리아 노벨라
‘Oh!윤아’ 유튜브 영상 캡처
마지막으로 소개한 향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오 드 코롱’입니다. 이 제품은 외출할 때보단 주로 샤워 후 잠이 들기 전에 사용하는데요, 은은하게 느껴지는 포근한 비누 향이 편안함을 안겨주는 향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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