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선교형제교회협의회 연합수련회 개최

전병선 2022. 11. 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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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선교형제교회협의회(회장 민장기 순복음엘림교회 목사)는 28~29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2022 교역자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사진). 협의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성전에서 독립한 교회와 영산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로 구성돼 있다.

'순복음 영성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협의회 소속 10개 교회에서 150여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서로 격려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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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선교형제교회협의회(회장 민장기 순복음엘림교회 목사)는 28~29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2022 교역자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사진). 협의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성전에서 독립한 교회와 영산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로 구성돼 있다.

‘순복음 영성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협의회 소속 10개 교회에서 150여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서로 격려하고 위로했다. 또 순복음의 정체성과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의 불을 지폈다. 전호윤 목사가 ‘순복음의 정체성’이란 주제로 개회 예배를 인도한 데 이어 김삼환 목사가 ‘왜 우리는 방언을 해야 하는가’, 이근민 목사가 ‘나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김용준 임동환 김경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순복음의 자긍심을 높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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