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네오젠 테라퓨틱스 3억2천만 달러에 인수
엄수영 2022. 11. 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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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PLC는 네오젠 테라퓨틱스를 최대 3억2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거대 제약회사는 내년 1분기로 예상되는 이 거래가 성사되면 초기 금액인 2억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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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PLC는 네오젠 테라퓨틱스를 최대 3억2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거대 제약회사는 내년 1분기로 예상되는 이 거래가 성사되면 초기 금액인 2억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돈은 특정 이정표가 충족되는 것에 달려있다.
수전 갤브레이스 아스트라제네카 부사장은 "이번 인수는 혁신적인 과학과 T세포 수용체 생물학 및 세포 치료 제조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들을 우리의 내부 종양학 세포 치료 팀과 함께 불러들여 암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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