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로…방세환 시장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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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12월 한 달간 광주사랑카드의 충전한도액 100만원에 대한 인센티브 요율을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71억원 예산으로 광주사랑카드 충전 시 인센티브 10%를 지급해 왔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 소비생활에 빠질 수 없는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상향으로 소상공인과 시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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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12월 한 달간 광주사랑카드의 충전한도액 100만원에 대한 인센티브 요율을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은 경기도에서 지역화폐 발행 국·도비 지원 사업비 23억원의 보조금이 교부됨에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171억원 예산으로 광주사랑카드 충전 시 인센티브 10%를 지급해 왔다.
하지만 광주사랑카드 이용율이 급증하면서 인센티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지난 9월부터 기존 10퍼센트에서 6퍼센트로 하향 조정했다.
광주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가진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모바일 앱(경기지역화폐)과 농협중앙회·지역농협·신협 및 새마을금고 등 35개소에서 오프라인으로 발급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 소비생활에 빠질 수 없는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상향으로 소상공인과 시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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