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청년들, 청년축제에 마음까지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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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 청년들이 양산 청년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청년축제'에 마음까지 풍덩 빠졌다.
'2022 양산시 청년 축제(청년에 빠지다 청년 DIVE)'가 지난 27일 청년센터(동면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양산시와 양산시 청년정책단,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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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 청년들이 양산 청년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청년축제'에 마음까지 풍덩 빠졌다. '2022 양산시 청년 축제(청년에 빠지다 청년 DIVE)'가 지난 27일 청년센터(동면 일원)에서 개최했다. 청년센터는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양산시와 양산시 청년정책단,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축제 주제는 청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와 취업, 일, 관계, 휴식, 재테크'등을 컨텐츠로 구성했다. 축제에는 양산 청년 소상공인과 청년 강사, 청년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축제는 지역 청년 아티스트들의 식전 공연과 100만명을 거느린 경제 유튜버 부읽남(정태익) 씨의 맞춤식 경제초청 강연으로 진행했다.
초청강연에서 유튜버 부읽남(정태익)씨는 '2030 영테크 왜, 어떻게, 언제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청년맞춤 경제를 강의해 청년들을 매료시켰다.
청년센터 야외에서는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분야별 체험부스를 운영해 700여명의 청년들의 마음껏 이용했다.
이미란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문화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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