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산협, 제3차 디지털헬스케어 정책세미나 개최

김지훈 2022. 11.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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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이하 디산협)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현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2022년 제3차 디지털헬스케어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형욱 디산협 회장, 송영진 산업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이 참석해 대표적 융합 신산업인 디지털헬스케어의 외연 확장에 주목해 산업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 분류체계를 발표하고, 산업진흥을 위한 7대 정책의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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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이하 디산협)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현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2022년 제3차 디지털헬스케어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형욱 디산협 회장, 송영진 산업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이 참석해 대표적 융합 신산업인 디지털헬스케어의 외연 확장에 주목해 산업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 분류체계를 발표하고, 산업진흥을 위한 7대 정책의제를 제시했다.

디산협이 정책자문위 운영 등을 통해 발굴한 정책의제는 △디지털헬스산업 특수분류 연구 추진, △디지털헬스케어 바우처 사업 도입, △비의료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의 네거티브 규제개선, △디지털헬스케어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 △시니어 헬스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지원, △디지털 건강증진센터 구축 사업 추진, △디지털헬스케어산업법 제정 등 총 7가지다.

김형욱 디산협 회장은 “지난 두 차례 정책세미나에서 팽창하는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의 시장공략 방안을 모색했고 기업육성 중심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진흥 필요성과 당위성을 확인했다”며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진흥을 위해 협회는 민간 대정부 파트너로서 산업계의 목소리 전달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사진=디지털헬스산업협회)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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